2개월된 강아지이고요. 데리고 온날부터 애가 대변을 보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대변을 봐도 엄청 작은 콩알만한거 하나 보거나 아예 못 봐서 애가 깨어 있을때는 힘주는 일밖에 안하는거 같아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배에 똥이 가득차서 빼내야한다고 해서 관장까지... 엄청 많은양에 대변을 빼냈어요.. 그러고 설사약 몇일 복용하자고 해서 설사약 복용하고 하루는 설사 한두번 묽은변 네번정도 봤는데 그뒤로는 또 대변을 못 보는거 같아서요...ㅠㅠㅠ
혹시 선천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걱정이되서요ㅠㅠㅠ 항문이 좀 튀어나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봐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