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et

안녕하세요 나이 13살 몸무게 4.7~4.9kg 신부전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현재 수차기 BUN 68.8/ Creatin 4.11 입니다.
?
현재 피하수액 하루두번 총 200ml/ 먹는약 레날 어드반스와 크레메진 하루 두번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
병원에서 수치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고양이에게 해줄수있는 최선의 방법인 혈관 수액을 24시 병원에 입원하여 며칠씩 내리 맞춰주기를 추천하셨습니다.
?
예전에도 수치가 높기때문에 한번 병원에 입원하여 혈액수액을 맞았었는데, 대부분의 고양이가 그렇겠지만 아이가 워낙 예민하고 나이도 많아서 낯선곳에 혼자있는데 (면회만 하루 1번인가 가능했었어요. 코로나때문에 더 면회 횟수가 줄었던거 같고요.) 고양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최대한 빨리 퇴원을 하기로했고 이틀을 채 못채우고 퇴원을 했습니다. 크게 수치를 떨어뜨리지도 못했었구요.
?
그런데 계속 이렇게 집에서만 관리를 해서는 수치를 낮출수 없고 정말 고민인데, 도저히 고양이를 혼자만 두고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돌아가면서 같이 있어줄수만 있어도 아이가 많이 안정되고 좋을거 같은데 24시 병원을 찾아서 전화를 해봤는데 아직 한 곳도 그렇게 하는 병원을 찾지못했어요.
?
그래서 제가 간절히 찾고 있는건
1. 혹시 고양이가 혈액수액으로 입원할수있는 24시 병원중에서 보호자가 상시 함께 있을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2. 아니면 집에서 혈액수액을 맞을수 있는 시스템이 되는 병원이 있는지 (혈액 속도를 조절하는 기계가 있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혈관이 막히면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어렵겠지만 혹시나 아시는게 있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