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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나 혀로 체온조절을 하는 강아지는

피부에 땀샘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피부자극 또는 세균에 

의해서 피부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름에는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 강아지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좋은 사료와 깨끗한 식기

피부는 건강 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아이의 체질에 맞는 사료를 골라주시고,식기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2.너무 짧은 미용 금지

털을 너무 짧게 밀면 클리퍼로 인한 자극이 가려움을 동반하여 강아지들이 

긁고 핥게 됩니다. 이 자극이 피부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미용 시 주의해주세요

3.잦은 목욕 금지,털 완전 건조

목욕을 너무 자주 해주면 강아지 피부보호층을 얇게 만들어 상하게 만들어요

2주에 한번 정도로 목욕해주시고 목욕 후 털은 바짝 말려주세요

4.온/습도 조절과 청소

강아지 피부는 더러운 환경에 취약하니 깨끗하게 주변을 청소해주세요 

또한, 집 안의 습도는 40~60%,온도는 26~28도를 유지해주시는게 좋아요! 

5.외부기생충약 

여름에는 알러지와 소양증을 유발하는 외부기생충이 많아지기 때문에

강아지의 피부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기생충약을 급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