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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믿는다는 고양이의 행동들!

  • 작성자 : 멍**
  • DATE : 2018.12.24
  • HIT : 878

늘 시크하고 도도한 것 같이

차가운 도시 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냥이들도 집사를 믿는다는 그들만의 애정표현을 한답니다.


집사가 옆에 있거나 만져줄 때

그르렁 그르렁 거린다면 지금 그 상황이 너무 행복하다는 표현이예요!


강아지들 처럼 발라당 누워서 배를 보여준다면

집사를 믿으니 난 까겠다(?) 라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다만, 배는 고양이에게 약점인 부위라 만지는 걸 싫어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의 이마와 뺨에는 분비선이 있어

부비적 거리며 자신의 체취를 묻히는데

집사에게 이렇게 부비적 거린다면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


앞 발로 주인의 몸을 마사지 하듯 꾹꾹 누르는 행동은

어릴 때 모유를 먹으며 하던 행동을 주인에게 하는 것은

안정감을 느낀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