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et

1. 고양이가 대자로 눕는다.

동물이 등을 바닥에 대고 배를 드러낸다는 것은 불안도, 위협도 느끼지 않고 있을 때 뿐이라고 하네요.

집사와 눈이 맞주쳤을 때도 이러한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면 정말 집사를 신뢰하고 위험요소가 없다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이죠!

2. 고양이고 골골송을 부른다.

고양이가 행복하고 집상게 친밀감을 느낄 때만 불러주는게 골골송이다.

이 골골송의 진동은 부상까지 치료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으므로 그 순간을 즐기시길!

가끔 이 골골송이 평소보다 높은 소리로 느껴질 때는 배가 고프다는 신호!

3. 고양이가 말을 많이 한다.

고양이는 원래 소리를 잘 내지 않는다. 고양이가 야옹야옹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사람이 입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집사를 배려한 행동인 것!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고양이가 입이 심심해 낑낑 거리거나 놓라아달라고 대놓고 명령하는 등의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만 모두 집사를 좋아해서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것이다. 불안하고 불행한 고양이는 움직임도 적고 소리도 내지 않는다.

4. 고양이가 박치기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종아리에 고양이가 박치기를 한다면?

이건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양이에겐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바디랭귀지이다.

5. 고양이 털에 윤기가난다.

고양이 털의 상태는 신체적인 건강상태와 정신적인 건강상태도 나타낸다. 고양이 털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면 이것은 고양이가 행복하다는 증거! 불행하고 영양상태가 안 좋은 고양이는 탈모가 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