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et

중국이 고향인 소형견입니다.

과거 영어권에서 베이징을 Peking으로 표기했는데 베이징을 상징하는 개라하여 페키니즈라고 현재 널리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견종은 중국 당나라 때부터 왕실과 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페니키즈를 시중 드는 시녀와 환관이 따로 있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애지중지 키워진 탓인지 까다롭고 고상하며 기품있는 성격입니다.

냥이를 닮은 구석이 있어서 개냥이같다고도 합니다.

주인이 죽으면 저승을 따라가라고 같이 죽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편전쟁 때  중국에서 이 견종을 서양에 뺏겨서는 안된다며 다 죽였다고 하네요.

5마리가 겨우 살아 남아 영국으로 건너가고 이후 유럽으로 널리 퍼져 지금까지 존속했습니다.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