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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고양이 2틀 동안 토 두번

  • 작성자 : 김**
  • DATE : 2026.09.18
  • HIT : 22


당장 토한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서 가장 유사한 토 사진 첨부합니다..

길냥이 출신에 구조해서 바로 집에 왔는데요 
건강에 이상 없다고 했긴 했지만
16일에 저희 집에 와서 17일 새벽 2시경 쯤에 위 사진 중
투명하고 거품끼가 있는 토를 했구요

17일 오후..3.4시 쯤에 위 두번째 사진과 유사한 토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18일 3시에 또 위 두번째 사진과 정말 유사한 토를 좀 했구요

이외엔 다른 특이 사항은 입냄새가 심하고 밥도 잘 안 먹는 것 같고 침삼키는 ? 소리도 좀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아기라서 그런지 많이 잔다..??? 그리고 골골송을 정말 많이해요 자기 전 까지 하는데 이것도 관련이 있을까요
단순 낯선 환경에 적응땜에 인한 스트레스성 구토인지
​​​아님 췌장이나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 토인지 
걱정되네요..

우리들동물종합병원(노원) [2026.09.18] 우리들동물종합병원(노원) 상품 보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노원구 우리들동물종합병원입니다.
사진만으로 토의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경과라면 단순히 “새집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더 지켜보기보다는 오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특히 구조된 어린 고양이가 약 1~2일 사이 반복적으로 구토했고, 동시에 식욕저하와 심한 입냄새, 반복적으로 침을 삼키는 행동까지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메스꺼울 때 침 분비가 늘거나 반복해서 침을 삼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첨부하신 것과 같은 투명하거나 거품 섞인 액체, 노르스름하거나 음식물이 조금 섞인 토 자체만으로 췌장염인지 위장염인지 등을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이 아이가 길에서 구조된 어린 고양이라면 장내 기생충이나 감염성 질환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접종 이력이 불분명한 어린 고양이에서 구토와 식욕부진이 발생했다면 범백(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도 감별 대상에 들어갑니다.

평소보다 축 처져 계속 잠만 자거나, 거의 먹지 않거나, 물까지 마시지 않거나, 계속 토하거나, 설사까지 시작하거나, 배를 만질 때 아파하거나, 피가 섞인 토를 한다면 더 서둘러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는 성묘보다 탈수나 저혈당에 취약하므로 식욕저하를 오래 관찰해서는 안 됩니다. 지속적인 식욕부진 자체도 고양이에서는 진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