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호자님,
현재 기력 회복하고 약 복용 중이며 염증수치가 정상이라면 비교적 가볍게 지나가고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췌장염은 겉으로 좋아 보여도 수치, 탈수, 전해질, 간담도 문제, 재발 가능성 등 여러 부분을 함께 봐야해서 완전히 괜찮다고 단정 하기는 어렵습니다.
1. 일주일 후 재검을 권장드립니다. 처음 검사에서 췌장 관련 수치가 명확히 높았고, 구토와 젤리변 증상이 있었다면 1주 전후 재평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2. 만성 췌장염의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정보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젤리변이 반복된다고해서 만성 췌장염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토, 식욕저하, 복통, 설사, 점액변 등이 반복되거나, 고지방 간식이나 식사 후 증상이 반복, 췌장 수치가 반복적으로 상승, 초음파에서 췌장 주변 변화, 고지혈증, 내분비 질환 등이 동반되는 등의 경우에 만성 또는 재발성 췌장염 가능성을 더 의심합니다.
3. 췌장염 진단에 직접적인 검사 항목은 보통 cPLI / Spec cPL 계열 검사입니다. 병원에서는 췌장염 키트 검사 또는 췌장 특이 리파아제 검사라고 설명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췌장검사와 더불어 CBC, 혈구검사, 혈청화학검사, 전해질 검사, CRP검사, 복부초음파 검사를 함께 확인하여 판단하게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모두 상이하기때문에,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이펫플러스에서 건강검진 또는 혈액검사 상품을 보시면 검사 항목별로 대략적인 금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