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쎈텀동물병원입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턱 부위에 생겼던 병변이 약 복용 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가 이후 딱지가 생기면서 다시 커졌다면 단순 피부염만으로 보기보다는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사진상 위치와 형태만 보면 피부 종괴, 피지선이나 모낭 관련 병변, 염증성 병변, 조직 증식 등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약을 먹고 줄어든 것은 실제 종양 자체가 사라졌다기보다 주변 염증이나 붓기가 가라앉아 작아 보였던 경우도 있습니다.
또 딱지가 반복해서 생기거나 커지고, 만졌을 때 출혈·진물·냄새가 나거나 식사할 때 불편해한다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재진을 권장드립니다.
보통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병변 촉진 후 필요 시 세침흡인검사(가는 바늘로 세포 확인), 피부 검사, 경우에 따라 절제 후 조직검사를 통해 성격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비용은 병변 크기, 위치, 마취 여부, 검사 포함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큰 편입니다. 특히 얼굴이나 턱 주변은 절제 범위와 봉합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금액 안내는 어렵습니다.
11살 노령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먼저 이 병변이 수술 대상인지부터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딱지 생긴 피부 문제”로 넘기기보다는 병변 자체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