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1일에 남자강아지 중성화를 했어요
1월 17일에 실밥제거를 했고 당연히 수술당일부터
오늘까지 넥카라는 잘 착용중인데 수술부위가 부어오루고
빨갛게 염증 생긴것처럼 보여서 이틀전에 중성화 수술한 병원에서는 수술 잘되었다고 하는데
수술부위가 왜이러는거죠? 너무 걱정되요,,
답변 듣고싶어요! 꼭 부탁드릴게요🙏🏻
수술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너무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송파구 호수동물병원입니다. 아이를 직접 보지 못한 상태에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워,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설명과 사진을 봤을 때, 수술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봉합사 반응이나 국소 염증 문제가 의심됩니다. 우선 봉합사에 몸이 과민 반응하는 것이 가장 의심이 되고 이런 경우 실밥 제거 후 2~4주 뒤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흔한 경우 입니다. 또한 수술 부위 아래 공간에 체액이 고이는 장액종이나 국소부위 세균성 염증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 다시 내원하셔서 해당 부위를 보이시고, 봉합사가 남아있는 것은 아닌지, 실이 아니라면 그 외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단한 추가 처치나 약물 처치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으니 동물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해당 부위가 급격히 커지거나, 고름이나 진물이 생기고, 만지면 심한 통증반응, 열감, 식욕 저하, 무기력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응급 신호일 수 있으니 그때는 지체없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