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심장부터 내·외과 수술 전문, 프라임동물의료센터입니다.
이전 답변에도 같은 답변을 드렸지만, CT검사는 하면 좋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필수'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부라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SUB수술은 병원마다 비용이 달라 금액을 안내드리긴 어렵지만 고가 수술에 속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에게 SUB수술을 권한 것은 아직 신장 기능이 살아있고 회복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신장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면, 신장 적출 수술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이 또한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권유드릴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신장 적출 수술이 SUB수술보다 비용이 낮다고 확신할 순 없습니다. 수술 당시의 아이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수술 난이도와 범위 모두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괜찮아도, 수술할 때의 아이상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과적 치료에 대해서는 '임시 조치'이지, 근본 치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꼭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수술까지 시간을 버는 것"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쪽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 중이고, 쇼크나 무뇨 상태가 아니고, 요관 완전 폐색이 아니라 부분 폐색일 경우 내과적 보존 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액 치료하고, 요관 근육 이완, 통증 염증 관리, 식이 결석 관리를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및 초음파 검사로 관찰을 해야합니다. (매일, 격일, 주1회 이상 등 아이의 상태에 따라 검사 및 관리 간격을 조절해야 합니다.)
보호자님께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수의사법상 온라인으로 비대면 진료를 하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답변에서도 아이를 직접보지 못한 상황에서 작성한 일반적인 상담 답변이라, 직접 진료 시 진단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