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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상처로 인해서 변비가 심해져 토하고 똥을 못싸고있어요. 캐나다에서 수술을 해야한다면 데리고 오고싶습니다.

  • 작성자 : 김**
  • DATE : 2026.01.08
  • HIT : 77
캐나다에 살고있는 고양이 엄마입니다.
저희가 한국에 거주중인데 캐나다에 있는 저희 고양이가 한달전부터 변비가 심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대장에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을 못보고 변비가 심해서 약을 먹고 있지만 변을 보지 못하고 토하고 먹는것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럴ㄸㅐ 그냥 병원에서 관장을 한번했는데 관장을 또해도 될까요? 손으로 뺀다고 하는데 이렇게해도 아이에게 문제가 없나요?
병원에서는 첫번째 수술 두번째는 약과 관장등으로 지금처럼 지내던지 세번째는 안락사를 권했습니다.
사실은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한국에 장례식을 치루고 있ㅇㅓ서 당장 가지못하고 캐나다에서 
수술을 할경우 너무 많은 비용이들어서 한국으로 데리고와서 수술을 해보거나 치료를 해보려고합니다.
당장 한국으로 서류때문에 데리고 올수 없어서 문의먼저 하고 가능성과 이런경우 한국에서
수술시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수술병원등도 알고싶습니다.
본외과동물의료센터(강서) [2026.01.08] 본외과동물의료센터(강서) 상품 보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외과 수술 전문 본외과동물의료센터입니다.
우선 배변에 어려움이 있고, 구토와 식욕 저하까지 동반되었다면 분명한 위험 신호입니다.
또한 원인에 따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 수술법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섣불리 수술이 가능한지, 금액은 어느정도인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대장 절제술이나 결장 절제술이 예상되지만 현재 글만으로는 아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해당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면 수술비는 대략 200~500만원 내외로 예상되며 수술 난이도가 높은 상황이거나,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장에 대한 부분도 응급 상황에서 1~2회는 괜찮지만, 우리 아이가 이미 구토, 식욕저하, 변 정체 증상이 있어서 반복적으로 시도할 경우 장에 손상을 누적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캐나다 병원에서 진단명과 상태를 명확히 확인 받으시고, 지금까지 검사한 것이 있다면 결과지 또는 검사지, 지금까지 사용한 약 리스트 등도 함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상태로 항공 이동이 가능한지 의료적인 판단을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으로 데려와서 치료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아이가 버텨야 할 스트레스와 이동시간동안 실시간 케어가 어려운 점도 분명히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의사 상담에 대한 답변은 아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 글로 확인한 증상과 사진으로만 판단한 일차적인 답변입니다.
실제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