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하고2주된 브리티쉬숏헤어 집에 데려온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어요.
데려오고 5일만에 설사를 해서 병원데려갓더니 세균(?)때문에 그런거라고 주사맞고 약 처방해서 왔습니다.
약은 가루약 물약 둘 다 받았는데 가루약은 습식사료에 섞어줘도 안 먹어서 주기를 포기하고 물약은 억지로라도 3일정도 줬어요 근데 병원 갔다와서 2일정도는 똥이 괜찮더니 다시 또 설사하면서 이제 괄약근 조절이 안되는건지 자기도 모르게 놀다가 자꾸 똥이 새어나오고 해요. 사진은 자꾸 저정도 크기의 묽은변을 아기가 흘리곤 합니다. 그래서 항문이 아픈지 너무 자주 핥아서인지 항문이 부은것처럼 모양이 그래요 낼 병원을 다시 가야할까요? 습식사료 문제일까요? 건식 습식 섞어주고있습니다. 건식만 있으면 안먹어서요. 장염같으면 사료를 아예 안주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