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고양이가 모래 화장실까지 들어가지도 않고
바닥에 그냥 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래 세가지가 궁금합니다...
1) 건강 검진 시 고관절이 좋지않아 왼쪽 다리 근육이 많이 빠져있다고 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빠짐으로 인해서 요실금처럼 올수도 있나요?
(엑스레이 사진 맨밑에 첨부합니다ㅜㅜ)
2) 방광염일 가능성이 더 클까요?
3) 노령묘인데, 고관절 수술을 진행한다면 좀 괜찮아 질까요..? 물론 수술 후 근육이 붙을 수 있게도 해줘야하겠죠..?


아이가 병원갈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여기서라도
고견을 여쭤봅니다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