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8일이면 만 36개월 되는 말티즈 여아 입니다.
엄마는 2.8정도 나가고 3남매중 막내인데 언니 오빠는 지금 1.7~1.9키로 나간다고 하는데 한살정도 될때까지 970g~990g을 유지하며 1키로를 못넘다가 30개월 정도 되면서 겨우 1키로를 넘겨 지금은 1010g~1025g정도 나갑니다.몸이 너무 작아 다른곳에 못 보내고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오른쪽 뒷다리를 한살 정도때부터 들고 다니길래 몇군데 병원가서 엑스레이 촬영도 해보았는데 슬개골및 십자인대쪽은 이상없고 대퇴골 부근에 조그마한 이상 소견은 보이지만 수술할정도는 아니라 하네요 6개월정도 마다 추적관찰 해봣는데도 진행도 안하고 해서 수술해 줄수도 없다하고~그런데 아이는 걸을때는 가끔 들고 다니다 뛸때는 계속 들고 뜁니다.그걸 보는 저는 마음이 아파오고 ㅠㅠ
ct촬영이나 mri촬영으로 방사선 촬영으로는 못 알아낸곳을 찾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몸무게가 1키로밖에 안나가는데 중성화수술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몇군데 병원에 알아보니 피검사해서 수술 가능한지 검사 해보고 결과에 따라 수술여부를 정하자네요.자주다니던 병원에서는 마취후 깨어나지 못할것 같다고 스케일링도 못해준다고 하고요 ㅠㅠ 사진은 몇일전 엄마랑 함께 애견카페에서 찍은겁니다